[MBN스타 유지훈 기자] ‘드라마스페셜’ 편성을 변경해 맞춤형 여름특선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가 공포스릴러와 함께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는 31일 심령멜로물 ‘귀신은 뭐하나’를 시작으로 사극공포물 ‘붉은 달’, 재난 스릴러물 ‘라이브 쇼크’까지 총 세 작품을 신규 편성했다.
↑ 사진=KBS |
8월21일에는 스포츠 성장물인 ‘알젠타를 찾아서’를 8월28일에는 아동 성장물 ‘그 형제의 여름’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스페셜 2015’는 오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