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5남매 아빠로 등장…"힘들어도 행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5남매 아빠로 등장…"힘들어도 행복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이 첫등장했습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이 아들, 딸 겹쌍둥이와 막내아들까지 5남매를 키우는 오둥이 아빠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과 사이에서 얻은 겹쌍둥이 딸 넷과 막내아들 대박이와 함께 등장해 첫인사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오둥이는 만만치 않은 내공으로 이동국을 힘들게 했고 셋째 넷째 쌍둥이 딸은 막내 대박이의 분유를 빼앗아 먹는가 하면 생후 8개월 된 막내 대박이는 사고뭉치였습니다.

이에 이동국은 부쩍 진해진 팔자주름으로 인터뷰 진행조차 힘들어했고 48시간 만에 지친 기색을 드러 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동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부인과 아들의 사진도 화제입니다.

이동국은 지난해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갓 태어난 아들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