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6'을 조만간 또 볼 수 있게 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9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6'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임파서블6'에서도 이단 헌트 역을 맡을 예정이며 촬영은 빠르면 1년 안에 시작될 전망이다.
이 같은 내용은 톰 크루즈가 31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미션임파서블' 다섯번째 작품인 '미션임파서블
톰 크루즈는 방송에서 "우리는 작업을 시작했다"며 "내년 여름에는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30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톰 크루즈는 홍보차 30일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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