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맨’에 첫 등장한 이동국이 오둥이와 다정한 첫인사를 나눴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처음 등장한 오둥이와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홀연히 쪽지만 두고 떠난 아내에게 전화를 걸까 말까 고민을 하며 시작부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슈퍼맨 방송 캡처 |
이동국은 “재아와 재시와는 많이 놀아줬는데 설아 수아가 태어나고. 대박이가 태어나고 함께 하는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것 같았다”며 “10년 동안 육아에 힘쓴 아내에게 쉬는 시간도 주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들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