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12세 곤충박사 윤예찬 군이 아이큐 140의 영재로 밝혀졌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는 곤충에 대해 누구보다 해박한 모습을 보이는 곤충박사 윤예찬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예찬 군은 곤충을 키우면서 곤충서적에서 틀린 것을 발견하는가 하면, 잠을 잘 때도 곤충을 살피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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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발군단 |
심리치료 결과 예찬 군은 아이큐 140에 영재였다. 하지만 예찬 군은 부모님에 대한 믿음이 적었고, 나무는 크고 싶은데 물이 부족해 비를 필요로 하는 격이었다. 결과에 부모님은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이제 예찬이에게 더 관심을 보여야 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