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어셈블리’ 김보미가 옥택연에게 마음을 드러내려했으나 실패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7화에는 최인경(송윤아 분)의 집을 찾는 진상필(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경은 몸이 좋지 않다고 조퇴했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진상필은 김규환(택연 분)과 송소민(김보미 분)과 최인경의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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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셈블리 |
진상필은 최인경과 백도현(장현성 분)과 사진을 보고 “무슨 사이였나”라고 물었고, 송소민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에 최인경은 “소민이가 규환을 좋아한다”고 폭로전을 이었다.
이에 송소민은 설거지를 하며 김규환에 “난 아이돌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김규환은 “그럼 편하게 대하라”고 답했다. 이어 김규환은 최인경이 이혼한 사실에 대해 송소민에게 물었으나 송소민은 “술에 취했을 때 들었는데 말하면 나도 죽는다”고 말을 아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