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혜, 아이 낳은 후에도 S라인 몸매 유지…비키니 사진 보니 ‘헉’

백승혜와 송호범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백승혜의 남다른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백승혜

‘택시’의 MC 이영자는 오만석에게 "내가 준비한 게 있다. 운전 조심해라"라며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백승혜는 "첫째 낳고 나서 다"라고 사진을 설명하며 "쇼핑몰에서 여름에 수영복을 팔아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송호범은 '남편은 연예인 같지 않고, 여배우 남편 같은 느낌'이라는 오만석의 농담에 "솔직히 날카로울 때가 많다"라고 아내 인기로 인한 괴로움을 고백하기도 했다.

송호범은 "아내와 데이트하던 중 통화하러 나간 사이 어떤 남자가 헌팅을 하려고 했다. 알고보니 우리 둘 사이를 모르는 내 지인이더라"라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 "아내가 만삭 때 치과에 가던 중 뒷모습만 보고 남자들이 헌팅을 했다"라며 "아내를 의심하진 않지만 불안하다. 아내는 나밖에 모르지만"이라고 말했다.

백승혜 송호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승혜 송호범, 정말 예쁜 부부” “백승혜 송호범, 악플에 상처받지 마세요” “백승혜 송호범, 더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