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앤덥, 결국 탈락 “송민호 우승 못하면 죽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앤덥이 탈락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예능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앤덥은 같은 팀 송민호와 대결에서 패해 탈락했다.
이날 앤덥은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저 때문에 같이 욕 먹어가며 응원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답장 다 못해도 응원 메세지 받을 때, 길에서 마주친 분들이 응원해주실 때마다 힘 많이 받았어요”라며 “이 전에 제 음악이 공격적이지가 않았는데 프로그램 특성 상 공격적인 모습만 보이게 돼서 스스로도 괴리가 좀 있었는데 이제 제 음악 잘 준비해서 보답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팔팀 감사하고 송민호 우승 못하면 죽인다!! (사실 못죽임)”며 “마닷이랑은 무대끝나자마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과열됐던거 서로 사과하고 풀었어요 맞아죽진 않았을까 걱정 안하셔도 돼요! 어쨋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버벌진트의 판정 번복에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