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박현빈 “자녀 계획? 왕자님, 공주님 다 갖고 싶다”

결혼 박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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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조근 기자] 결혼 박현빈의 품절남이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는 박현빈이 4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식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현빈은 “정말 행복하다”며 “(신부의) 첫 느낌이 좋았다”고 애정을 듬뿍 담은 소감을 밝혔다.

↑ 결혼 박현빈 “자녀 계획? 왕자님, 공주님 다 갖고 싶다”

이어 “5년 동안 연애했는데 한 번도 비공개로 한 적이 없다”며 “왕자님, 공주님 다 갖고 싶다”고 자녀 계획을 덧붙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박현빈의 결혼식 사회는 김성주가, 주례는 전진국 KBS 아트비전 사장이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5박 7일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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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