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최수종의 과거 사고 경험담이 눈길을 끈다.
최수종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사극 촬영 중 하반신이 마비 될 뻔한 사고에 대해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말 타다 큰 부상이 있지 않았느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정말 큰 사고였다. 겨울철이라 땅이 얼어 있었는데 말이 얼음판에 미끄러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최수종은 “말이 뒹굴면서 등위에 있는 나는 내팽개쳐졌다. 말은 죽고 나는
당시 의사는 최수종에게 “(다친 부위가) 5센티미터만 옆으로 갔으면 못 걷게 될 뻔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녹화 현장을 안타깝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