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파랑새의 집’이 화려한 끝을 장식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시청률 27.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수(천호진 분)가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의 악행을 털어넣고 개과천선했다. 서로를 그리워하던 장현도(이상엽 분)과 한은수(채수빈 분)역시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 |
↑ 사진=파랑새의 집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