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독특한 유서 내용 살펴보니…“재산의 1/4을 죽을 때 옆에 있는 여자에게 줄 것”
[김승진 기자] 조영남의 독특한 유서가 화제다.
조영남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내가 죽으면 마지막 여성에게 내 재산의 일부를 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요즘 죽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한다"고 말문을 연 조영남은 "재산의 1/4을 죽을 때 옆에 있는 여자에게 주고, 나머지는 자식들에게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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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남 |
조영남은"유서내용은 현재까지 유효한 내용"이라면서 "만약 그 여자가 바람을 폈을 때는 그 유산을 도로 빼앗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여자들이 재산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하면 어떡하냐"고 질문하자 조영남은 "그게 나의 야망이다"라고 답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