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차예련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출연 물망에 올랐다.
14일 오후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차예련이 ‘화려한 유혹’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차예련은 극중 비참한 가족사를 가진 강일주 역을 맡았다. 타고난 외모, 뛰어난 두뇌까지 가진 인물로 정치권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하는 인물이다. 앞서 ‘화려한 유혹’에는 김새론, 남주혁이 주인공 신은수, 진형우의 아역에 낙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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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기구한 운명을 살게 되는 한 여인과 그를 질투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메이퀸’ 등의 손영목 작가와 ‘마마’ 등을 연출한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했다. 현재 방영 중인 ‘화정’ 후속으로 10월 중 방영 목표로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