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10돈 황금열쇠 두고 장모와 ‘팽팽한’ 신경전

[MBN스타 최윤나 기자] ‘자기야’ 이만기가 장모와 황금 지분을 두고 목소리를 높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이하‘자기야’)에서는 SBS 특별상을 받은 이만기가 그 부상으로 얻게 된 황금열쇠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일중은 이만기 장모의 집을 방문해 특별상 상패와 부상 10돈 황금열쇠를 받게 됐다. 이후 이만기와 장모는 그 황금열쇠를 두고 팽팽한 의견 차이를 보였다.

↑ 사진=자기야 캡처

이에 김일중은 김원희에게 전화를 했고, 그 상을 준 사람에게 직접 결정하게 하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후 김일중은 입사 후 처음으로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