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악귀 된 이유 보니…가슴 아픈 가정사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 |
↑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 사진=MBN |
'오 나의 귀신님' 임주환에게 빙의된 악귀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그가 악귀에 씌인 건 과거 애절한 가정사 때문입니다.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는 신순애(김슬기 분)와 서빙고(이정은 분)에게 쫓기다 최성재(임주환 분)의 몸에서 나온 악귀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최성재가 악귀가 씌이게 된 건 과거 입양됐던 가정에 아기가 태어나며 방치 학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지난 9화에 따르면 어
한편 이날 최성재는 자신에게 빙의한 악귀를 마주하고 경악을 금치 못 했습니다.
최성재는 그간 악귀가 자신의 몸을 이용해 행한 악행들에 죄책감을 느껴 투신해 자살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