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 “엄마가 안무 영상 보시고는 방으로...”
[김승진 기자] 걸그룹 스텔라 효은이 "부모님께 스텔라 뮤직비디오를 못 보여드렸다"고 말했다.
효은은 2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녹음이 뜻대로 되지 않자 휴식을 갖기 위해 부모님댁을 찾았다.
이날 그는 "사실 부모님께 스텔라 뮤직비디오를 못 보여드렸다. 안무 영상만 보여드렸는데 엄마가 조용히 방에 가시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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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좋다’ 스텔라 효은 “엄마가 안무 영상 보시고는 방으로...” /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
이에 곁에 있던 아버지는 "그런데 대한민국에 스텔라 같은 그룹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라며 응원했고, 반면 어머니는 "아빠랑 엄마는 정반대다. 아빠는 굉장히 개방적이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교양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된다.
‘사람이 좋다 스텔라’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