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아주 특별한 종영인사를 전한다.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영이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인 것.
소속사에 따르면 박보영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늘(22일) 드라마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기 직전인 오후 8시경,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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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피데스스파티윰 |
특히, ‘오 나의 귀신님’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마지막 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박보영은 관람 전 대기실에서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라이브로 전할 계획이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첫 방송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평균시청률 6%를 돌파, ‘오나귀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매력과 조정석과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新로코퀸'으로 급부상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