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병아리를 부화시켜 닭까지 키우는 남성이 출연진을 충격에 빠트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자식보다 병아리를 더 좋아하는 남편이 고민인 여성이 등장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아이들이 아빠 왔다고 좋아하는데 병아리가 있는 작은 방으로 쏙 들어간다. 부화할 때 되면 회사에서 1시간 간격으로 전화를 한다. 평상시에는 내가 전화하면 바쁘다고 짜증을 냈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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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