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는 새 싱글 '렛츠 메이크 러브(let's make love)'를 오는 31일 발매한다. 이 노래는 나단 이스트와 미국 유명 프로듀서 ‘베이비 페이스(Babyface)’가 함께 쓴 곡이다. 2002년 발표 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재즈 밴드 ‘포플레이(Fourplay)’의 대표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나단 이스트는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다. 그는 마돈나, 마이클잭슨, 다프트 펑크 등 유명 팝스타의 히트 앨범을 녹음 및 공동 작곡했다.
이번 스윗소로우와의 작업을 위해 나단 이스트는 절친한 친구이자 재즈 기타리스트인 잭 리와 직접 편곡, 함께 투어 중인 밴드를 동원해 세션 녹음까지 진행했다.
이러한 사실은 나단 이스트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윗소로우와의 사진을 최근 게재하며 "재미있는 작업이었다"고 언급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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