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케이크로 밝혀진 에이트 주희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밤에 피는 장미’와 ‘축하해요 케이크’는 버블시스터즈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불렀다.
작곡가 김형석은 “이번 라운드 정말 잔인한 것 같다. 한 목소리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투표 결과 두 사람이 획득한 표 차이는 50대 49, 1표 차이로 승리는 장미에게 돌아갔다.
아쉽게 패배한 케이크는 인순이 ‘아버지’를 열창하며
주희는 “오랫동안 쉰 이유는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잘 계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이트 주희 진짜 오랜만이다. 복면가와 케이크라니” “복면가왕 케이크 처음부터 주희 같았어” “복면가왕 케이크, 주희 이렇게 노래 잘부르는데 컴백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