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측이 박형식, 손호준의 어촌 편 시즌2 출연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삼시세끼' 측은 31일 "박형식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며,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손호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일정 조율 중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박형식의 '삼시세끼-어촌 편' 촬영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긍정 검토 중이며 오늘(31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 손호준 측은 "9월 촬영은 합류하지 못하지만 10월 촬영은 참여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 눈길을 끌었다.
'삼시세끼-어촌 편' 시즌2 첫 촬영은 9월 5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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