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성동일과 권상우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런닝맨’ 제작관계자는 31일 MBN스타에 “성동일과 권상우가 대전 모처에서 ‘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동일과 권상우는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해 ‘런닝맨’에서 무르익은 예능 감각을 펼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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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특히 두 사람은 데뷔 후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셈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과 예능 감각을 인증받았던 두 사람이 ‘런닝맨’ 멤버들과 어떤 웃음을 만들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의 방송분은 다음 달 13일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