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가 셋째를 득남했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씨는 2일 오후 4시 13분 쯤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득남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김태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떨린다. 여보 항상 옆에 있을게.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 김태우.김애리.김소율.김지율.김해율”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김태우는 지난 6월 세 번째 정규앨범 ‘티 로드(T-ROAD)’ 쇼케
한편 김태우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김태우는 소율·지율 두 딸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태우 셋째 득남 축하요” “김태우 셋째는 엄마 닮았으려나” “김태우 셋째 얼마나 기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