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오정연, 레인보우 고우리, 가수 스테파니, 개그우먼 오나미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3일 오후 ‘라디오스타’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지난 2일 오정연, 고우리, 스테파니, 오나미가 함께 촬영을 마쳤다. 이들이 나오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9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정연은 지난 2월 KBS를 퇴사한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방송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으며 고우리는 최근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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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가수 스테파니는 최근 ‘천무스테파니’에서 ‘천무’를 뺀 채 솔로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으며 오나미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나미와 붕붕’이라는 코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네 명의 조합이 어떤 케미를 보이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