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비타민’에서 대상포진을 파헤쳤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은 암 뿐만 아니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독소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있는 ‘면역력’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면역력 저하와 깊이 연결되어있는 질병인 대상포진은 출상하는 것과 맞먹는 고통으로 알려졌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성 질환으로만 알려졌으니 나날이 그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포미닛 허가윤 역시 대상포진을 앓은 바 있다. 대상포진
![]() |
↑ 사진=비타민 캡처 |
이어 “대상포진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다. 수두를 앓았던 사람이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있다가 다시 깨어나는 것이다. 수두를 앓았던 모든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을 가능성이 있다. 앓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수두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