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윤하가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과 동시에 자신의 자작곡을 OST로 공개한다.
4일 윤하의 소속사는 “윤하가 출여하는 ‘심야식당’ 19회에 삽입되는 전곡이 윤하의 자작곡들로 구성된다. 평소 싱어송라이터로 보컬 실력뿐 아니라 작사·작곡에서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온 윤하는 틈틈이 작업해 둔 미공개 곡들을 드라마를 통해 특별히 공개한다”고 밝혔다.
극 중 윤하는 연기호흡을 맞출 트랙스 제이와 함께 장조림 밴드를 결성한 가수 지망생 다영 역을 맡는다. 윤하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돋보이는 열연을 펼쳐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오는 9일 일본에서 앨범 ‘뷰’(VIEW)를 발매하며 뮤지컬 ‘신데렐라’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