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화연, 등장부터 '애잔'…주기만 했던 엄마의 '눈물' 표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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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차화연/ 사진=MBC |
'엄마' 차화연이 등장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차화연은 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에 남편 없이 아들을 키워낸 어머니 정애 역할로 출연해 애잔한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이날 정애는 장남 영재(김석훈 분)가 여자 친구 세령(홍수현 분)을 집으로 초대해 장사까지 접고 음식 준비에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이를 부담
엄마와 함께 내내 음식을 준비했던 장녀 정희(장서희 분)는 이 상황에 속이 상했고 결국 애꿎은 정애에게 화를 내고 맙니다.
정애는 마음과 달리 자식들이 화를 내자 옛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