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곽시양은 최근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거칠고 즉흥적인 성격이지만 누구보다도 마음이 여리고 내 사람은 확실히 챙기는 의리남 강기찬에 분해 활약하고 있다.
강기찬(곽시양 분)은 임신한 누나 강희정(엄현경 분)과 헤어진 형준(송재희 분)에게 거친 분노를 표현했다. 또 상처받은 누나를 챙기는 자상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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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 잘 될 거야 캡처 |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 원수들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