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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9월 초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는 A씨의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를 통해 A씨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당초 12일이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이미 이달 초 출산했으며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아이의 성별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김현중 측이 친자확인 절차를 요구
A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김현중은 당초 이달 초로 예정됐던 첫 휴가를 취소하고 현역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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