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신속하게’ 컴백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9월7일 미니앨범 ‘러쉬’(RUSH)를 발표, 타이틀곡 ‘신속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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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몬스타엑스는 “‘신속히’는 새우깡같이 오묘하면서도 절묘하다. 자꾸자꾸 듣고 싶고 손이 간다”며 센스 넘치는 신곡 소개로 한층 유쾌하진 모습까지 강조, 신속했던 컴백이 반가운 상황이다. 앨범 역시 넘치는 남성미로 중무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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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파워풀해지고 남성다워진 모습으로 컴백한 몬스타엑스, 이를 잘 보여주는 건 앨범 속 사진이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 7명 개개인의 매력이 눈에 들어오며 한 장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들끼리 한데 뭉쳐 재기발랄함을 드러내거나, ‘상남자’로 변신해 ‘신속하게’ 앨범 소장 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화려하고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7명이 함께 담긴 것만으로도 ‘몬스타엑스표 물오른 카리스마’를 알리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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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뭉쳐 카리스마를 발휘했다면, 개인의 사진으로는 미처 다 보이지 못한 매력을 마지막까지 뽐내고 있다. 먼 산을 보거나, 인상을 찌푸리거나, 뚫어져라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등의 각자에 어울리는 포즈, 표정으로 7인7색의 진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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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