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효린 "실력 지적은 자존심 상해…" 하지만 결과는 '최하위'

언프리티랩스타 효린 "실력 지적은 자존심 상해…" 하지만 결과는 '최하위'

↑ 언프리티랩스타 효린/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가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가운데 출연자 효린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Mnet에서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효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티저 속 효린은 "힙합을 좋아했다. 잘할 수 있다. 실력으로 지적을 듣는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

한편 11일 첫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첫 만남을 갖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효린은 최하위 래퍼가 됐습니다. 그는 1위와 최하위로 자신에게 투표할 수 없다는 규칙을 깨고 자신을 최하위로 뽑았습니다.

최하위로 선정된 뒤 효린은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최하위가 되서 실망스러웠다"며 "쉬는 동안 준비를 더욱 열심히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