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조이, 싱크로율 100% 닮은꼴…자매라고 해도 믿겠어

[김조근 기자] 배우 김유정과 레드벨벳 조이의 닮은꼴이 화제다.

배우 김유정이 14일 웹드라마 ‘연애세포2’ 촬영장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김유정과 레드벨벳 조이의 닮은꼴이 화제다.

↑ 김유정-조이, 싱크로율 100% 닮은꼴…자매라고 해도 믿겠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1996년생인 조이는 2012년 'SM 글로벌 오디션 in 서울'을 통해 선발된 후 지난해 8월에 데뷔한 레드벨벳 멤버로 데뷔했다. 올해 갓 20살로, 지난 2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아역배우 김유정 닮은꼴로 유명하다.

특히 공개된 학창시절 사진 속 조이는 귀엽고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9일 0시, 타이틀 곡 'Dumb Dumb'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된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 중이며 김유정은 ‘연애세포2’에 출연 중이다.

김유정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