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이 나이에 문란한게 죄냐" SNS 논란글 보니…'헉!'
↑ 슈퍼스타K7 길민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슈퍼스타K7'에서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탈락한 가운데, 길민세의 SNS글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길민세는 2011년 당시 프로 입단 전 "문란한 게 죄냐"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당시 길민세는 온라인에서 "야구 팬분들, 문란한게 죄예요? 술 먹는게 죄예요? 이 나이에 놀고 싶은 거 당연한거 아니에요?"라며 "제발 '여기 오지 마라' 이런 얘기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야구 못하겠어요. 제발 욕 좀 하지 마세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길민세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참 행복한 남자에요. 야구하는 날도 53일밖에 안 남았구요"라는 글을 올렸고 "벤츠냐 아우디냐 BMW냐 뭘 살지 고민하고 있는 행복한 남
한편, 17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개별미션 현장이 공개됐고 길민세는 슈퍼위크 개별미션에서 불합격했지만 길민세 누나 싱어송라이터 길민지는 합격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슈퍼스타K7 길민세/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