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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19일 한 매체는 “김화란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발인은 20일 치뤄진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 김화란은 18일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남편과 함께 길을 고 있
빈소는 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주 남도장례식장 201호이다. 현재 유가족이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 김화란은 지난 1980년 데뷔, MBC '수사반장'에서 여형사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다. 한 차례 이혼을 하고 4살 연하인 박상원씨와 만나 재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