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이휘재, 변태처럼 손 쓰다듬어"…'무슨 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이휘재, 변태처럼 손 쓰다듬어"…'무슨 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부부의 결혼 전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끕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문정원은 이휘재가 "변태처럼 손을 쓰다듬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문정원은 "당신은 내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지만 사귀자는 말도 없이 스킨십부터 하는 당신을 보며 바람둥이 아닐까 생각했다"며 "그래서 잔뜩 긴장했었는데 그 후로 당신은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휘재는 "손만 잡았는데 리액션이 없어 상처 받아 연락을 안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문정원은 "급하게 잡아 로맨틱하지 않았다"며 "변태처럼 손을 쓰다듬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