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KCM이 뮤직앤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3일 뮤직앤뉴에 따르면 KC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KCM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는 가수다. KCM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는 앨범과 콘서트는 물론이고,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또한,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콘서트와 팬 미팅을 개최하며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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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영검’ ‘황진이’ ‘에덴이 동쪽’ OST에 참여했다. 작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의 경계선을 확장시킨 한편, 최근에는 후배 양성에도 힘을 쓰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KCM은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에 돌입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