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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인순이를 조명했다.
제작진 측은 “인순이가 아놀드 슈올제데거를 배출한 세계적인 보디빌딩 대회 퍼포먼스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인순이는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연습했다”며 “나태해진 나 자신과의 싸움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멋있는 몸. 건강한 정신을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인순이의 트레이너는 “신체가 2, 30대 못지않다”며 “여기서 연습하시고 바로 차에 가서 도시락 먹고 바로 2시간 무대에도 오르신다. 존경스럽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