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박미경이 돌아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이하 ‘어게인’)에서는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박미경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을 모두 일으켜 세웠다. 그는 여전한 가창력과 안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사진=어게인 캡처 |
그는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관객들과 노래를 함께 불러 90년대 최고의 명곡임을 입증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미경은 “‘이브의 경고’는 여자를 대변하는 노래였다. 당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