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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편을 내보낸다.
10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28일 특별한 형태로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마쳤다.
‘육룡이 나르샤’와 시청자의 특별한 만남 정체는 SBS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이다. ‘D-7 육룡, 그들은 누구인가?’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이번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방송은 뜨거운 여름 ‘육룡이 나르샤’가 첫 삽을 뜨기 시작했을 때부터 성인 배우들의 촬영이 한창 진행된 현재까지 약 100여 일의 과정을 밀착 취재한 것으로, 약 70분 동안 방송될 전망이다.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 제작일지를 스페셜 방송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50부작이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통해 펼쳐질 김영현-박상연 작가의 막강하고도 뚜렷한 세계관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조화, 연기력 구멍 없는 배우들이 보여줄 몰입도 높은 연기력 등 다양한 장점에 대한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의 자신감과 기대감을 보여주는 편성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눈 여겨 봐야 할 것은 설민석 강사의 등장이다. 설민석 강사는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방송에서 극 중 이성계(천호진 분),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 이방지(땅새/변요한 분), 분이(신세경 분),
실제로 9월 25일 SBS NOW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사전 공개된 설민석 강사의 ‘육룡이 나르샤’ 강의 하이라이트 영상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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