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김갑수와 오민석이 고두심의 병원행을 알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4회에서는 임산옥(고두심 분)이 병원에 입원했던 사실을 남편 이동출(김갑수 분)과 아들 이형규(오민석 분)가 우연히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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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탁해요 엄마 캡쳐 |
그러나 이를 비밀로 하기 위해, 입원 중 집으로 돌아간 임산옥의 모습에 화가 난 이진애는 이형규에게 모든 것을 고백했다. 그러나 끝까지 이형규를 감싸려는 임산옥에게 이진애는 “내가 하루 종일 걱정해도 엄마한테는 결국 이형규 뿐이잖냐”며 눈물을 흘렸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