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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가은이 육상 60m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8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걸그룹의 60m 육상 경기가
이날 총 여섯 조의 예선을 통해 러블리즈 정예인, 카라 구하라, 베스티 혜연, 달샤벳 가은, 소나무 디애나, 오마이걸 비니가 결승에 진출했다.
구하라와 가은이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결승전이 펼쳐졌고 결과는 가은의 우승이었다. 가은과 구하라는 포옹을 나누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