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향, 세븐틴 뮤직비디오 ‘만세’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대세 보이 그룹 세븐틴의 ‘만세’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13명의 소녀를 연기한 조수향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조수향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 모두 잘 보내셨나요!? 명절 후유증을 앓고 계시다면, 여러분께 드리는 작은 선물! 수향이가 출연했던 세븐틴 뮤직비디오 ‘만세’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드려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기재했다.
사진 속 조수향은 수수한 미소를 지으며 최고라고 말하듯 엄지를 들고 있다. 세븐틴은 각각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수향은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연출 백상훈, 김성윤/극본 김민정, 임예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201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수상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영화 ‘들꽃’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관상을 잇는 역학시리즈 영화 두 번째 작품 ‘궁합’ 촬영 중에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