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우정 아닌 사랑 선택하며 악역으로? ‘퍼즐 가로챘다’
[김승진 기자]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황정음의 퍼즐까지 훔쳤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하리(고준희 분)는 성준(박서준 분)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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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우정 아닌 사랑 선택하며 악역으로? ‘퍼즐 가로챘다’ |
하리는 이를 들고 성준을 만나러 간다. 퍼즐 조각을 꺼낸 하리는 “나 이거 찾았다. 진짜 오랜만이지 않느냐.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아직 있더라”라고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한다.
퍼즐을 보고 놀란 성준은 “내가 알던 옛날 그게 맞다”고 답한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