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박영규가 ‘헬조선’ 현실을 한탄스러워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엄회장(박영규 분)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술을 사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회장은 대학교 내 취업 설명회에 참가해 자신의 회사를 설명했다. 그러나 학생들은 관심 없어했고, 강의를 중도 포기한 엄회장은 학생들에게 술을 사주겠다고 떵떵거렸다.
엄회장은 학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부하 직원들에게 희망이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 사진=엄마 캡처 |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