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불륜녀 박효주에 “최원형 가져라”…답답함 뚫어주는 ‘사이다’

스무살 최지우, 불륜녀 박효주에 “최원형 가져라”…답답함 뚫어주는 ‘사이다’

스무살 최지우가 박효주를 향한 당찬 일침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김이진(박효주 분)에 김우철(최원영 분)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스무살 최지우

이날 김이진은 하노라를 불러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노라는 “김우철 씨 가져라. 김이진 씨가 왜 이러는지 안다. 누구인지도 안다”고 말해 보는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뚫어주는 ‘사이다 장면’을 만들어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가 대학교 신입생이 돼 캠퍼스 라이프를 펼치는 드라마다.

스무살 최지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