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정의로운 이가 평가받는 세상 꿈꿔"…힐링 통편집 알고 있었나

주진우 "정의로운 이가 평가받는 세상 꿈꿔"…힐링 통편집 알고 있었나

↑ 주진우/사진=주진우 페이스북

주진우 기자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가수 이승환의 신보를 응원한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진우 기자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의로운 이가, 약자 편에 선 이가, 무엇보다 실력 있는 이가 평가받는 세상을 꿈꿉니다. 둘이 듣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명반, 이승환 신보가 나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이승환이 출연한 가운데, 그를 낱낱이 파헤칠 500인의 MC로 류승완 감독, 강풀 작가, 주진우 기자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 출연했던 주진우는 대부분 모습이 편집되었고, 이에 이승환은 "진우야 미안해"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