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전쟁 속에서 승기를 잡았다.
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2.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2.3%)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남다른 분)은 분이(이레 분)와 함께 땅새(윤찬영 분)를 구하려다가 정도전(김명민 분)을 만났다. 이방원은 정도전이 이인겸(최종원 분)을 막고 원과의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말에 감금된 그가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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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과 KBS2 ‘발칙하게 고고’는 각각 9.7%와 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