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이레-윤찬영에 “너희 어머니는 죽었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레와 윤찬영이 어머니의 소식을 듣게 됐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어린 분이(이레 분)와 어린 땅새(윤찬영 분)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본인들의 어머니와 똑같은 노래를 부름을 알게 된다.

이에 두 사람은 정도전을 유배지로 싣고 가는 수레를 쫒는다. 분이는 “저기 계신 저 분이 저희 아버지다. 멀리 가시는데 인사라도 올리면 안되느냐”고 연기를 한다.

↑ 사진=육룡이 나르샤 캡처

정도전을 감시하던 군사들은 분이의 눈물에 마음이 약해져 대화를 허락한다.

땅새는 “아저씨가 불렀던 노래에 대해 알려달라. 그 노래는 어머니가 불렀던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정도전은 “선왕이 부르던 노래를 너희 어머니가 어찌 아느냐. 궁에서 있었느냐”고 묻는다.

이때 땅새가 어머니의 이름을 말했고, 정도전은 “너희 어머니는 죽은 지 18년이 되었다”고 소식을 말해 주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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