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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는 지난 12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투어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에이핑크의 투어는 매진 행렬을 이어 왔으며, 이날 앙코르 콘서트는 티켓을 구하지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추가됐다.
소속사 측은 "공연장이 입장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콘서트를 동시 생중계하는 '라이브뷰잉' 티켓 또한 5000여 장 판매됐다. 일본내 에이핑크의 인기가 증명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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