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과거 불법 노래방 도우미 영업으로 신고당해" 무슨 일이야?

박나래 "과거 불법 노래방 도우미 영업으로 신고당해" 무슨 일이야?

↑ 박나래/사진=MBC 황금어장

박나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말한 에피소드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나래는 과거 불법 노래방 도우미 영업으로 신고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집에서 여는 '2박 3일 일탈 풀코스'에 대해 설명하던 중 이와 같은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그는'2박 3일 일탈 풀코스'를 열 때, 집에 최대 10명을 초대한 뒤 불쇼와 잔쇼 등 갖가지 이벤트를 벌인다고 말하며 집에 여러 조명 기구가 설치돼 있어 클럽 연출이 가능하다보니 "밖에서 볼 땐 오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한 번은 이웃이 신고를 했는데 신고 내용이 불법 노래방 도우미 영업이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